행복의 맛은 기억나지 않는다
절망을 맛보고 나면 행복의 맛을 잃어버리게 된다.
아득한 기억은 남지만, 어떤 것이었는지 잘 모르게 된다.
행복의 맛을 기억하고 있을 땐 다시 맛 보기 위해 노력하지만,
절망의 맛을 본 후에는 기억나지 않아서 다시는 행복의 맛을 찾으려 하질 않는다.
조금씩 늪으로 빠져들어간다.
I believe that believeing we survive is what makes us survive.
내가 이겨낼 수 있다고 믿었고 그것이 나를 버티게 해줬다고 생각했는데, 정말 그래? 라고 되묻고 있는 내가 되었다.
정말 미련하고 불쌍한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.
왜? 라는 질문만 하고 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