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쓰는 ^^;
오랜만에 서울로 올라와 이런 저런 일들을 하고 나서
목요일 저녁 먼저 서울에 올라와있던 영욱이를 만나서
마커스 예배모임에 참석했다.
은혜로운 찬양의 시간이었으며
한동안 갈급해했던 기도의 불도 다시 붙이는 계기가 된 듯하다.
김남국 목사님의 매우 터프하면서도 강력한 메세지가
기억에 남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적어본다
말씀의 내용은 창세기 48장 8절 에서 22절의 말씀이다
위 말씀은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인 장남 므낫세와 차남 에브라임을 축복하게 되는 사건이다. 보통 오른손으로 축복을 받는 것은 장남을 뜻하며 더 큰 축복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.
그래서 요셉은 장남인 므낫세를 야곱의 오른 손 앞에 앉도록 만든다.
하지만 야곱은 양손을 엑스자 모양으로 해서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축복을 하려 하고 요셉은 그 손을 바꾸려고 한다.
하지만 야곱은 요셉을 타이르며 네 마음을 알지만 이렇게 해야만 하며 동생의 장래가 더 축복스러울 것이라고 말한다.
하나님께서는 개인에게 달란트를 주셨고 그 달란트는
절대로 자신의 것이 아니며 무조건적으로 하나님만을 위해서 사용되어야만 한다.
그리고 성령의 9가지 열매는 9개의 열매를 말하는 것이 아니며
하나의 성품 안에 9가지의 특성이 골고루 들어 있음을 뜻한다.
그리고 그리스도인에게는 그 성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
앞에서 일하는 직분자들에게는 더더욱..
야곱은 이러한 성품과 달란트를 고루 지니고 영적인 분별력까지 지니고 있었다. 야곱은 하나님께서 장남이 아닌 차남인 에브라임을 더 축복할 것을 영적으로 깨닫고 있었다는 것.
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할 그 당시에 야곱은 눈이 거의 안보일 정도로 어두워져 있었지만 앞에 앉은 두 자녀가 어디에 앉아 있는지 영적으로 깨닫고 있었으며 손을 교차시켜 차남을 더욱 축복한다.
여기서 야곱의 영적인 분별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.
한예로 이삭은 영적인 분별력이 뛰어나지 못해서
에서를 대신해서 야곱을 축복하게 된다.
어떻게 보면 야곱이 대단하지만.. ㅎ
하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자.
야곱의 삶은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
그런 어렵고 상처받은 일들을 통해서
하나님께서 그 야곱의 내면에 영적인 분별력을 키워주셨다.
우리는 내 분별력이 자랄 수 있도록 내 속사람과의 싸움에서
철저히 이겨 나가야 하고
내가 주를 향해 달려가는 방향이 아주 분명해야한다.
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해야한다.
하나님게서 나를 사용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자.
나를 사용하시으로 내가 받을 은혜만 바라보자
내 힘으로 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
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러한 내가 되도록..
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면
이 젊은 시기에 왜 부르셨겠는가?
죽기 직전에 부르면 되는데..
젊은 시기에 부르신것은 다 이유가 있다.
우리가 지금부터 철저한 사명감으로 살아가면서
영적인 분별력을 지닐때 우리의 자녀와
또 우리의 영향력을 받는 사람들에게
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.
목표를 분명히 하자-!!
